계리직 시험을 나름 3개월 준비하였지만, 시험을 보고나서 허탈했습니다.

나름 동영상 강의를 3회이상 듣고 정리 하였습니다.

될 것이라 생각하며,무식하게 공부하였습니다. 시험전날 많이 출제된다는 근현대사로

전정긍긍하면서 요약하고 갔는데 , ㅠㅠㅠ 포인트를 잘못 집었던것 같습니다.

일반상식은 80점이라 어느정도 이해가 갔지만 국사나 전자계산일반은 공부한 것에 비해 문제 50%

이상만이 이해가 가는 정도 였습니다. 한국사에서 많은 실수를 하고보니 허망하기까지 하네요

하지만, 느낌을 알았으니, 한번더 도전해 보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합격권 밖이라 생각됩니다.

역시 공부를 안한것도 불합격이나,정보도 중요함을 알게된 시험이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의들이 훌륭하고 재미있었다 생각됩니다. 그것으로 만족하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강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