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월 개강을 앞두고 외무영사직 공부 진로결정하고 시작해요
이제4학년이에요. 헉 벌써 23살이라니요,
전공을 살릴지 공무원을 할지 고민하느라 겨울방학에 공부도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개강을 코앞에 두고 시작합니다..
번역쪽 일을 해야할지 공무원을 해야할지 정말많이 고민했습니다.
공무원이 좋은건 알겠는데 되기까지가 만만한 과정은 아니라 솔직히 겁나고 막막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공무원 말고는 길이 안보이더라구요~
안정적이고 추후 가정을 꾸리고 자녀양육할때를 생각해보면
한국여성이라면
더더욱 확실해졌습니다.
12월 상담을 받고 번호저장해뒀다가
다시 궁굼한점 상담받고 오늘 등록했습니다~

겨울방학 기회를 못살렸지만 지금부터는 공무원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무조건 달려갑니다~!
이고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