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저도 수험생의 대열에 들어온 초짜 입니다.
공무원이 되기로 작정한 순간, 앞뒤 재고 따질것 없이 질럿지만
걱정이 앞서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일이고, 할수밖에 없는일 이라면 물러설
생각은 없습니다.
이제부터 전쟁은 그 누구도 아닌 나와의 싸움이 될테니까요~

전 제 자신을 이길수 있는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합격은 결코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 것 입니다.

시작 부터 너무 자신 만만하고, 어찌보면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비춰질수
있겠지만 아니더라도 그럴수 있다고 자꾸만 자기암시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신감 넘치는 예비 합격생이 될 것 같은 생각에
억지로 자신감 만큼은 100% 충만한 마음으로 시작 하려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이 명언을 굵고 커다랗게 적어 책상 머리위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흐트러 지려 할때마다 제 자신을 채찍하며 나와의 전쟁에서
승리 하려 합니다.

앞으로 1년후에 합격수기를 멋지게 올려 드릴 생각을 하며,
오늘은 이 정도로 마음 다짐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