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원에서 하는 강의를 들어볼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샘플강의를 듣는순간 전 정말 경악했습니다.
강사님이 단위환산을 2-3분간 해메는 장면이 보이더군요.
급기야 집에가서 생각해보겠다는 말까지..

전 그 학원시스템대로 도전할 생각을 거의 80%까지 정해놓은 상태였는데...
그 강사님의 강의를 보고 마음을 돌렸습니다.
에듀피디 강사님들의 샘플강의를 모두 다 들어보고, 날 합격 시켜줄수 있는곳은
에듀피디뿐이란 결론을 내리고, 밤새 뜬눈으로 보내다가
아침 9시가 되자마자 상담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선택했구요. 올해 6월21일 합격을 위해 에듀피디 강사님들과 최선을 다할겁니다.
다행이도 환경공학개론,화학이 아직 제 기억속에 10%정도는 남아 있는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 시작이라 완강한건 아무것도 없지만, 완강후 모의고사를 보고 좋은 점수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