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늦은 나이에 무엇을 시작하려 하냐며 걱정과 두려움에 휩싸여서
자기자신을 자신의 감옥에 가두고 만다

50이란 나이에 시작해보려는 공직생활의 꿈

더없이 힘든 생활 속에서 이런 꿈을 꾸는게 헛된 것은 아닌 것이라 생각해 본다

늦은 나이라,,, 늦은 나이가 어디서 누가 도대체 정의했단 말인가...

50이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목표 그리고 선택과 집중 나를 믿고 한다면 꼭 합격은 멀지 않은 꿈이라 생각된다

꿈을 꾸지만 않고 나는 꿈을 잡을 것이다.

2014년에는 합격의 기쁨을 얻기를 바라며

잠시나마 이렇게 짧게 글을 적어본다.

나의 꿈 늦지않은 나의 꿈

성취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2014년 아줌마 이기옥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