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대학교 4학년 공무원시험 수험생입니다..

국가직공무원은 원서접수 시기를 놓쳐서 못봤고;;
우선 처음으로 어떤식으로 출제가 되나 한번 시험을 치루려고 합니다.
시작은 이렇게 가벼운 맘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나이가 있는
대학생이라 조바심도 나고 합격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서울시 공무원시험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떨리기도 하고.. 특별한 꿈도 없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택한길이니
꼭 합격하고 싶은데.. 처음이니 일단은 마음을 비우자 해도
한번에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몇년동안 공무원시험 공부하신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이고, 이번 서울시공무원은 떨어져도
내년 국가직 목표로 다시금 맘먹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주변에서 취업했다 어쨌다 해도 목표가 있으니
그 목표바라보고 열심히 하면 저도 좋은 결과 있겠죠?
모든 공무원시험 보시는 분들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