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험 준비생입니다.
10대때도 이렇다할 꿈도 없이 학창시절을 보내고,,, 그러다보니 지원했던 대학도 모두 떨어지게 되었네요ㅠ
남들 다가는 대학 저도 갈줄 알았는데, 제가 너무 모든걸 쉽게 생각했었나봐요.
그렇게 공황상태에서,,,재수를 할까? 취업을 할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막막해하던중에 부모님과 선생님의 추천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제 공부시작한지 3개월이 거의 다 되가네요.
열심히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공무원의 꿈을 꾸면서 첨으로 하게 되었어요.
정말 열심히 해서, 저도 뭔가 할수 있다는 사람인 것을 꼭 보여드릴꺼에요.
며칠전 어버이날을 보내면서, 저만큼 마음 고생 하셨을 부모님을 생각하니 제가 지금보다 훨씬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번에 당당히 합격하겠다는 의지로 저 열심히 공부하고 있거든요.
꼭 합격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전 할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