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휴학하고 공무원공부에만 올인하고 싶었지만 여건상 학교와 병행중입니다/
다음주엔 기말고사라 이번주 금요일까지 공무원공부하고 주말부터 다음 한주간은 학점따는데 올인할 예정입니다/
담당과장님과 처음 공부 들어갈때 했던 약속의 진도량을 오늘 딱 채웠습니다. 세달동안. 하루 5강씩. 시험기간 한주제외한 날은 모두 빠짐없이 듣는다는/ 어마어마한 나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그결과. 6과목에 대해 모두 1회독 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수많은 고민들과 계획속에 2학기가 시작하는 9월, 3개월 고민끝에 시작했고 나 자신과 그리고 돌아가신 친형님과의 약속을 꼭 지키기위해 수많은 상황속에서 지지않고 목표한바를 이루고있습니다./

이제 겨울방학, 23일부터 하루 10시간 공부에 돌입합니다. 겨울방학동안 못했던 제2외국어 중국어도 학원다니고, 아르바이트도 주말엔 올인해서 생활비사용하고, 10시간씩 공부해서 겨울방학에 2회 복습 마무리 하고 또 3월 시작할때 합격다짐 한번 더 쓰고..
7월에 시험보고 11월~12월에 합격수기 반드시 쓰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나자신을 이기는 하루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