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서 시간적여유가 없다는 생각에 특채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공고가 자주 나오지도 않고 절박함도 없이 흐지부지 시간만 보낸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공부를 접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려고 오늘 다시 상담을 받고. 다시금 큰 맘먹고 공채도 같이 준비 들어가려고 합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준비한 시간도 아깝구요..

영어가 자신없어서 특채만 준비하고 있었는데 저처럼 영어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문법, 독해, 어휘를 구분해서 강의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왠지 자신감도 생기는거 같고^^

이번에는 정말 내년을 목표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부터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할겁니다. 더이상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네요.

잠시나마 연말 보내고 1월부터 공부할까 생각했던 제자신이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