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약해서 고민했지만,
지금상황으로선 대기업을 갈 실력도 되지않고
지금다니는 회사는 한치앞을 볼수 없고 해서 절박한 마음으로
과연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이겨내고 수강신청했습니다.

화학과 전공해서 전공과목은 어느정도 될거 같지만,
영어에 워낙 약한저여서 고민할 찰나에,
담당과장님이 영어 기초부터 배워볼 수 있도록 기초 문법 특강 (30일에 6만원 이더라구요...)
강의를 교재도 함께 무료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간은 걸릴지라도, 기초부터 배워나가 영어도 80점 이상 받는 제가 되도록
꾸준히 끝까지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겠습니다.


오늘 교재와서 한국사와 영어강의를 수강한 후 처음마음 기억하고자 몇자 적었습니다.
2013년도 2달남은 시점,
20대의 마지막 겨울을 보람차게 보내게 되어 설렘과 기대 그리고 꿈은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