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시작한지 2달 반쯤 되었는데
올해 국가직 시험이 쉬운건지 저는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온거 같아서 놀랬어요

국어 60점, 한국사 55점, 영어 60점, 선택과목은 아직 들어가지도 안았지만 몇몇 문제를 제외하고 문제가 별로 어렵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국어, 영어, 한국사 1회독도 다 끝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높게 나와서 놀랬네요ㅋㅋ

다른 분들은 고작 그점수로 멀 좋아하냐 하시겠지만

저는 한 국어 30점, 영어 25점, 한국사 35점 정도 받을줄 알았거든요

아무튼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합격 점수하고는 터무니 없이 적은 점수지만 제가 생각했던 점수보다 거의 20~25점 이나 더 나와서 공무원 준비하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특히나 영어를 제가 너무 못해서 과락만 넘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기초영어 부분만 끝내고 들어갔는데 운도 좀 따라줬고 해서 ㅎㅎㅎㅎㅎ

내년이 목표지만 기분이 좋아서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