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부터 공무원은 저의 오랜 소망이자 꿈 이었습니다.
그러나 약한 마음에 매번 시작을 놓치곤 했습니다.

이렇게 고민만 하며 막상 시작은 못했습니다.
하려고 맘 먹으면 자신 없고, 해야지 하면서도 수강을 못했습니다.
성격탓도 있겠지만, 쟁쟁한 실력자 들과 싸울 자신이 없었다고 봐야죠~

그러나 맘을 바꿔 생각하니 결정도 수월해 지네요.
해보고 안되더라도 스스로 비겁한 생각을 합리화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보자 라고 생각 했습니다
더 이상 고민과 생각만으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 할 수 없었습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는 이것도 못한다면 더 큰 어려움은 깨치지도 못할것 같은
나 자신의 어리석음에 과감히 결정을 했습니다.

걱정이 없을수는 없겠지만, 시작한 이상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