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 해를 밝히는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

정말로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게 제 마음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평소에는 더 이상 하기도 싫었던 공부..라는 생각에

공무원 응시의 길은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떠오르는 태양을

저는 귀찮아서 본 적도 별로 없었고 굉장한 다짐을 한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감정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 미래를 위한 도전~ 지금 껏 10년 간 다른 직종에서 열심히 살았던 것 처럼

내 미래를 위한 두 번째 꿈을 꿉니다. 2014년 내게 다가올 합격 소식을 위해

이 다짐이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공부과정을 밟아갈 수 있도록 제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글을 이 곳에 남깁니다.


열심히 해 보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도록 친절히 상담해주신 상담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꼭 합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