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을 5개월여 남겨 두고 있습니다.
특전사로 있으면서 막연히 소방 공무원의 꿈을 가져 왔습니다.

제 주변에 동기들도 꽤 공부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좀 꾸물거리다 늦은감이 있는것 같네요..

아직 전역이 남았고 그동안 훈련도 있어서 이래저래 늦추기만 하다가
벌써 공부 하는 동기를 보고 나도 이럴때가 아니다 싶었죠!

예전엔 소방구조 특채 과목에 영어가 없었는데 영어 과목을 공부 해야
하는것이 상당히 부담 스럽긴 하지만 이참에 영어도 공부 하고 실력도
키우리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나쁠것도 없네요.

긍정의 힘이 마음의 부담도 훨씬 덜어 주는것 같습니다.

아직 전역 전 이라 마음놓고 공부 할수는 없지만 시작이 반 이라고 하듯이
뭔가 새로운 목표가 생긴것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