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좋거나, 머리가 좋은편이 아닌 저로써는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저 묵묵히 반복하고 남들 한번볼때 저는 3~4번을 반복하며 눈에 들어
올때까지 익히고 복습하는것 만이 살길이라 생각 했습니다.

저는 두뇌형이 아니라 노력형 이므로, 제 자신의 노력을 믿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공부방법이나 스타일에 굴 하지 않고 무작정
제가 잘 할수 있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계속적인 반복학습, 보고 또 보기를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가로넣기, 줄긋기, 무조건 외우고, 오늘 공부한 걸 풀고, 다음에 풀 때는
그 전에 했던 부분까지 합쳐서 푸는 방법으로 반복 했습니다.
그랫더니, 처음엔 어려웠지만 보고 또 보면 스스로 만든 문제집에 있는
내용 만큼은 잊혀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반복한 노력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할수 있는 사람과 할수 없는 사람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봅니다.
누구든 최선을 다하면 할수 있는일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