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수능 끝나구,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했어요.
독학으로 공부를 좀 하다가, 올해 들어서 에듀피디에서 인강 듣고 있어요.
그러니까 실제로 공무원 시험 공부 한지는 얼마 안되었죠ㅋㅋ
이번에 시험 삼아서 국가직 교육행정직 시험을 보러 갔었거든요.
첨이라 무진장 떨리더라구요 ㅎㄷㄷ
제가 영어가 좀 약해요 ㅠ 다른분들도 대다수 그러시겠지만요^^;
아 근데 영어 문제 푸는데 단어들 정말 모르겠고 헷갈리더라구요ㅠ
한국사는 그나마 고등학교때 암기했던 부분들이 남아있어서인지, 기본 개념이 잡혀있었던터라 좀 덜 헤매였어요.
나머지 과목들은 그래도 나름 문제는 풀만(?)했던거 같아요.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사실 이번에 합격은 기대 안하고 있어요.
늦어도 내년 시험에는 꼭 합격할꺼에요!! (실은 이번에 공고난 서울교육청 시험도 보려고 생각하고 있지만요ㅋㅋ)
실제로 첨 시험본거라, 공부를 좀 더 일찍 열심히 시작했더라면 올해 합격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묘한 기분도 들구요ㅋ
암튼 올해 시험 훈련을 바탕으로 내년엔 덜 떨고 제대로 실력 발휘 할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반드시 합격자 명단에 제 이름 올리겠습니닷!
물론 열공해야겠죠??ㅋ 다같이 힘내서 열공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