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시작한지 7개월~ 그러나 ㅠ.ㅠ 정작 공부한 시간은 얼마 안되었슴돠~

중간에 한 2~3달 쉬었슴돠~ㅋㅋ

그래도 처음에 저는 김현철 한국사의 흐름이랑 기초영어등등으로 기초를 튼튼히 잡아봐서리 과락은 넘었슴돠~ㅎㅎ

특히나 한국사~~

처음에는 심태섭 교수님 강의보고 엄청 자신만만한 샘이네~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대단 하심...

제대로 확인은 못해봤지만

강의 중간에 집어주셨던 내용에서 다 나온듯...

그래도 시간이 모자라서..ㅠ.ㅠ 다 풀지도 못하고 나왔지만..

어짜피 저는 2년 잡고 있어서 내년이 목표입니당~

혹시나 하는 맘에 국가직 응시는 했는데 역쉬 찍는 걸로는 안되겠지용?ㅋㅋ

하지만 공부하는 중간중간 이렇게 준비 해도 될까? 누구눈 고시원에서 하루종일도 한다는데 고작 하루 몇시간씩 해서 과락이라도 면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기출문제 복원된거 보니 회계학 빼고 평균 60점은 되네요^^ㅋ

회계학은 50점.ㅠ.ㅠ 흐규~

그래도 띄엄띄엄 한거치고는 잘본듯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올해 시험은 모두 보려구 생각중임돠~

올해 12월까지 제 목표인 80점 만들구, 내년 4월까지 5점만 더 올리면 얼추 2012년 4월에는 합격할 듯 해서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ㅋㅋ

암튼 중간에 포기할뻔 했는데 제 담당자인 감과장님이 잘 잡아 주셔서 여기까지라도 점수가 오른듯 해요^^ㅋ

처음 시작하고 3주간 단 1강의도 안봤었거든요..ㅠ.ㅠ

그때 생각하면 멀 그리 어려워 했는지...ㅎㅎ

이제는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듯 하고, 일주일에 모의고사도 2~3회씩 풀다가 보니 제 점수가 오르는 게 보이니 참 좋더라구요 ㅋ

홧팅해서 더워지기 전에 빨리 이론과정 1번 더 끝내려 합니다.

열심히 도와주세요^^

에듀피디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