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수강신청을 끝내고 복잡한 마음으로 둘러 보고 있습니다.
워낙 오랫동안 생각하고 결정한것 이라서 후련하긴 하지만,
막상 수강을 하고 보니 많이 걱정 스러운것도 사실 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걱정 한들 백해무익 이겠죠!
그냥 열심히 잘 할수 있도록 저를 채찍 하렵니다.

잘 되려고 열심히 하는것 인데, 열심히 해도 안된다면 제 길이 아닐것이다 생각하고 미련두지 않을 작정 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련 갖기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공부만 하려고 휴대폰도 정지 시켰고, 친구들에게도 1년간은 도와 주는셈
치고 연락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각오 하나 만큼은 전국 수석 입니다^^ㅋㅋ

목표는 이루려고 있는것이니, 꼭 이뤄 내야 겠습니다.

아직은 교재가 없으니 나의 강의실 이곳저곳만 살펴 두었는데,
왠지 잘 될것 같은 좋은 기분 이네요~

몇몇 강의를 들어 보기도 했는데 기대이상 입니다.
오늘은 참 좋은 출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