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5살 4학년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취업하려고 여러방면으로 알아보다 공무원이라는 길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이라 너무 막막하고 책을 그냥 사서 공부하자나 너무 갑갑하고 그래서 에듀피디에 상담을 요청했더니
친철하게 김과장님이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아주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조금 이제 갈 길을 잡은듯 합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의 두려움을 물리치는게 가장 힘들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또한 휴학을 하고 거의 보름가까이 진로에대한 재 탐색의 과정을 거쳐야 했구요
그러다가 이 길이 저의 길이다.
거침없이 나가야 겠다는 마음으로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으하는 사자성어중에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리석은 늙은이가 산을 옮긴다는 이야긴데요 아주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산도 옮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후로 늙은이가 되어보렵니다.

처음시작하시는 분도 모두 같으 늙은이가 되길 기도하고 1년 뒤에는 합격수기를 게시판에 일필휘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