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출입국관리직 시험을 보고온 수험생입니다.
저는 나이가 좀 있는터라,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은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제 연배의 수험생도 눈에 띄어서, 뭔가 모르게 더 힘이 났습니다.
사실 전 공부를 올초에 시작한지라(직장 생활과 어렵게 병행중), 오늘은 연습 삼아서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공부를 전혀 안한게 아니라서 시험 문제의 답도 꽤 보이는데, 역시 예상했던대로 시간 부족이 문제였습니다.
오늘은 부족한 상태에서 시험에 응시했지만, 앞으로 볼 시험에서는 꼭 합격자가 될것이고 그 날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든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긴장감속에 시험 치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볼 자신이 생겼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