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시험이 처음에 보는거라 그런지 여러 글들을 봐도 접수하는
사람들이 많네요,,제 경쟁자가 되는건가요,
저 또한 오늘 접수를 했는데 많이 떨립니다.

10년도에 기능직을 합격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9급을 준비할 수 있는 오히려
발판이 되었지요,,근무를 하면서 공부를 하게되면 너무 힘들 수 있을것 같아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9급 보호직 준비중입니다. 그중에 사회복지학개론 다행이 쉬운 과목이어서 할만 하더군요,그렇다고 합격을 할만한 점수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득점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고,,다행이 남녀 구분해서 채용을 하는 직렬이라 좀 났겠다 싶습니다. 남자 컷이 더 낮거든요!!

마지막 문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타일이 제가 한번 더 정리하는 습관이 길들여진 사람이라 강의노트를 다 프린트해서 좀 더 보완을 하였고 문제푸는 연습 또한 제가 맘에 드는 문제집 한권씩 더 구입해서 이용중에 있습니다. 그문제가 그문제인양 비슷한 문제는 참 많습니다.

자꾸 틀리는 문제는 다 외워버렸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없고 외우는 방법밖에 저에겐 없었거든요,,

이번 시험도 떨어지면 기능직 포기한게 넘 후회될듯합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도전하며 이제 합격하고 싶네요,,
여러분도 열심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