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생입니다 저도 1년남짓한 준비기간에 합격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감격스럽네요!

국어 김세령 선생님 영어 이형균 선생님 한국사 최영욱 선생님 덕분입니다^^

처음 시작할때 막막했던 것들이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중간쯤에는 할 수 있겠는데? 하는 마음가짐이 들도록 강의를 잘 해 주신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루 11시간정도 앉아있었고 그 중 공부에 전념하고 집중했던 시간은 6~8시간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세과목 하루 두강씩 강의 들으면서 기본서 기본 3번 들었고, 문제풀이도 두번씩은 반복했습니다. 마지막 한달은 자료실에있는 기출문제 프린트해서 풀었구요 두번씩 반복했습니다 특히 한국사는 기출문제 오답 철저히 찾아가며 공부했어요!!

아직 면접이 남아서 최종합격은 아니지만 기쁜 마음에 도움이 될까 하여 후기 남겨봅니다.

나이가 있어서(40대중반) 면접이 걱정되긴 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