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 24살입니다. 내년이면 25이 되겠네요
어느덧 20대의 중반에 들어서게 된다는 생각에 무덤덤하기도 하고 실감이 안나네요.
이번해 7월에 구청 기간제 인턴 구직을 하게 되어 첫 직장이라면 사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능 재수, 편입 준비를 해왔지만 의지가 부족하고 시간을 많이 낭비하여서
저 자신에게 만족할만하고 부모님께 항상 학업에 대한 소원을 채워드리지 못한거 같아 죄스럽습니다.
20대 중반에 들어서 이젠 정말 내가 보람을 느끼고 있는곳에서 안정적으로 내 삶이 마련되는 과정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열심히 공부하여서 저 자신에게 후회하지 않고 웃을수 있기 기대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꼭 교육행정직에 합격해서 웃으며 글, 합격수기를 남길수 있기 바라겠습니다.
모두둘 그 때 뵈요^^ 열심히 하셔서 자신이 원하는 꿈에 한발짝 다가서실수 있기를 현 공무원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시고 함께 파이팅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