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 충격적인 결과를 받고 며칠동안 멘붕 ㅠㅠ
서울시 간호경채 아깝게 떨어졌죠~
공부만 할수 없는 상황이라, 일하면서 공부 시간이 짧았던것 치고는
꽤 잘 한 결과라고 주변에서 아쉬움을 달래 주긴 했지만,,
너무 아깝게 떨어져서 많이 속상 했네요ㅠㅠㅠㅠ
차라리,턱도 없는 점수 라면 속이라도 편했을텐데~하~

그러나, 맘 추스리고 다시 긍정모드로 전환 하기로 했어요
합격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내년 시험에 어느정도 희망이 보여요.
전공 3과목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생물은 어떻게 공부할지 난감 했지만 강의가 저랑 잘 맞았고,
전공과목도 교수님이 시원시원한 스탈이라 자연스레 잘 했는뎅~~

이번에 또 신규강의로 업데이트 된것 보고 추가로 단과 수강 했어요
뭔가 또 바뀐게 있을테니,,
이응~~ 근데, 다시 하려니 착잡하군요,
꼭 내년에 합격해야 될텐데,,,열심히 해 보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