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호사국시 원서접수 문자를 받고 문득 1년전이 떠올라 오랜만에 사이트 접속해 보고 글도 남겨본다.
이미, 59회 시험보고 합격 했지만 새삼 맘이 벅차오르는 느낌이랄까!!!
학교때 열심히 하지 않은 관계로 기본기가 많이 무너져 있었던 차에 그냥 정석대로 가자는 맘으로 에듀피디에서 패키지로 공부 했었고,,
그래도 들은건 있어서인지 강의 4번정도 돌려보니 충분히 이해 됐었다.
강의 들으며 교수님들이 자존감을 많이 세워 주셨던 것도 도움 됐다.
역시~~ 공부는 자신감인것 같다.
그리고, 막판 한달간 7일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요약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를 추가로 들으면서 파이널 정리로 마무리~
파이널은 들을까 말까 엄청 고민 했는데,,시험을 보고 느낀게 역시 듣기를 잘한것 같다.
파이널 모의고사는 정말 대단한 문제들인것 같음
적중률 아주 높다는 사실~
합격자의 여유랄까~ㅋㅋ
사실, 난 접수 문자 받는 순간부터 실감하기 시작 했었는데,,다들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