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란 시간동안 잊고 지냈던 제꿈을 다시금 펼쳐보려 합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운동하며 준비했던 대학진로..
결국 고3 큰 사고로 인해 포기했어야만 했지요
4년이 지난 지금 다른여러 일도 해보았지만
삶에 대한 회의와 질책...그리고 이유가 없었기에 좌절의 연속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다시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꿈을 펼쳐 보려합니다.
나의 내면에 숨어지냈던 시간이 길었던 만큼 다른 사람보다 더 노력해야 겠지요
차분히 성급하지않게 노력해볼까 합니다.
분명 부모님께 도움받지 않고 하기위해서는 금전적이유와 눈치를 볼수 밖에 없겠지요
딱1년후 있을 시험을 위해서 이악물고 견뎌보려 합니다.
필기시험 합격이후 떳떳하게 발표할 날만을 기다리며 !
김과장님께 합격통지서와 환한미소로 양손무겁게 달려갈 그날을 꿈꾸며 !!
지방에는 학원이나 책을 비교해보고 구입하거나 다니게되는 일이 없기에
인강의 힘들고 어려운 여정을 택하게 된것을 후회하지 않게 해주시는 참고마운 김과장님이 계시니까.
이제는 제가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일밖에는 없는것 같네요

노력하는자에게 복이 있다했습니다.
전 이말을 믿어 보려 합니다.

시험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소식이 깃들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