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직을 준비하려고 마음먹고 대략 1년 6개월만에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저는 화공과가 아닌 신소재공학과 재학중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유사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너무 전공과목이 달라 힘들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화공일반이였습니다.
우선 정나나 교수님 강의를 처음에는 몰라도 그냥 무작정 필기하며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 노트를 토대로 문제풀이 강의를 하며 식적용하는 스킬을 익혔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았던 개념을 문제를 풀며 적용하게 되었고 그 후 2번정도 저는 개념강의를 또 들었습니다.
처음에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도 두번째는 많이 이해가 됬습니다.
공업화학은 양이 너무 방대합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강의듣고 자신의 노트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기출을 보고 어떤식으로 시험이 나오나 파악후 역으로 개념을 공부하면 시간이 절약될 것 입니다.
비전공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전공이 어려우면 공통과목 3과목의 실력을 보다 더 탄탄하게 쌓는 것 또한 방법일 듯합니다!
꼭 모두들 합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