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원동기
정년까지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그리고 중소기업의 불안한 직장생활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2.국어 한국사 완전 제로 베이스 영어 토익 800 전공 전기기능사 보유(추후에 전기산업기사 취득)

3.국어 영어 한국사 전공 모두 에듀피디라는 사이트에서 백프로 인강을 보면서 시작

점수는
지방직(필기합격 면접도 1배수라 큰 이변이 없는 이상 합격예상) /서울시2차(박문각 커트로는 합격확실로 나옴)

4.국어(55/70)
개인적으로 제일 성적이 더디고 좋아하지 않는 과목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원상 국어로 큰 틀을 잡은 뒤 과감히 한자는 버렸고,
기본강의 및 압축강의를 매일 봤습니다. 복습은 체계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매일 같은 내용을 눈으로 계속 봤습니다.

5.영어(75/70)
개인적으로 토익도 했고 학창시절 교환학생도 다녀왔기에 나름 자신있는 과목이었지만 공무원 영어는
제가 생각하는 바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어휘
이형균 선생님 어휘책을 수십 번 봤습니다.
문법+독해
이형균 선생님의 독해 스킬을 연마 후 서울시교육청 고3 모의고사 문제를 출력하여
매일 밥 먹듯이 풀었습니다.

6.한국사(60/85)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고 성적도 따라줬던 과목
처음에는 에듀피디 심태섭 기본강의 약120강 짜리를 3번 보니깐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혔습니다.
추후에 밑줄 친 것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보면서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위주로 공부 하였습니다.

7.시험준비
한국사(15분) 국어(15분) 영어(25분) 전기기기(20분) 전기이론(25분) 순
시험 두 달 남았을 때 시중에 나와있는 모의고사란 모의고사 책을 사서 정말 양치기 및 시간 분배 연습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10.결론
결론은 문제를 푸는량과 시간 분배가 공무원 시험의 가장 큰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리 고득점으로 합격한 것은 아니지만, 합격컷이 다소 낮은 기술직인 만큼
버릴 건 버리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제글을 보시고 도움 될만한 내용만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