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정직 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하는 40대 주부입니다~*^^*

예전부터 해볼까 하고 고민은 했었는데...
시험이 날짜가 정해져 있지가 않고 불확실하니까 쉽게 결정이 안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그냥 고민만 하고 상담만 받고...

상담선생님을 많이 괴롭혔네요...^^; 죄송해요~
그래도 상담선생님이 용기도 많이 주셔서 어제부터 공부 시작했습니다~

아이들한테도 뭔가 엄마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안되더라도 엄마가 뭔가 시도를 하고 도전을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뜻깊지 않을까 해서요~~

우리 아이들에게 뿌듯한 엄마가 되야할텐데.. 우리 모두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