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공부해도 더 이상 성적은 오르지 않고 계속해서 떨어진다면
몰라서가 아니라 시험볼때 순간 기억나지 않고 헷갈려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시험문제가 아무리 떨어뜨리기 위해서 나왔더라도 실수하지 않고
정확하게 아는것이 중요하다.

책을 잡고 있지만 틀린 내용을 또 틀린다면 확실하게 알때까지 복습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한달안에 같은 내용을 5번 정도 반복해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새로운 것을 공부한뒤 그 다음달, 이틀뒤, 일주일뒤, 한달뒤 복습을 하면
놓치는 부분이 없어진다.

만약, 오늘 문제집을 풀때 틀린부분을 내일 다시 본다.
분명히 어제 공부한 것인데 복습하면 반은 또 틀린다.
다시 봐서 틀리는 문제가 없을때 까지 계속 복습을 하고, 알게 되었어도
기억이 없어질때쯤 되는 3일뒤, 한달뒤에 다시 복습해야 한다.
그래야 확실히 머리속에 남아서 잊지 않을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복습하면 시험장에서 헷갈리지 않고 분명하게 기억이 난다.
분명히 아는건데 실수해서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은 실수가 아니라 제대로
공부를 안한것이다.
확실하게 머리속에 기억했더라도 한달뒤에 보면 또 틀리기 때문에
하루, 이틀, 삼일, 일주일, 한달 주기로 체크를 하면서 똑똑하게 반복학습을
한다면 틀림없이 머릿속에 남게 된다.

또한, 문제를 풀때 문제집에 답을 표기 하지 않는것이 도움된다.
미리 답을 체크해 두면 문제를 보고 자연스레 답으로 눈이 가기 때문에
다른 보기의 예시문은 지나칠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응용되기 때문에 다른 보기의 예시문이 다른문제에서는 답으로
나올수 있는 상황을 고려 해 볼때 전체를 다 보기 위해서는 미리 문제에
답을 표기 하지 않는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공부 하는것도 제대로 똑똑하게 한다면 조만간 눈에띄는
성적을 기대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