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합니다. 공부를 즐겨라..
저는 공부를 즐긴다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말하겠습니다. 공부를 하는 사람은 나는 자와 기는 자로 나뉘어집니다.
먼저 나는 자는 공부를 함에 있어서 목표를 굳건히 정하고 시작합니다.
저같은 경운 저의 비전을 향해 확실한 목표가 정해져있기에 공부를 죽어라 하는 것이고
기는 자는 공부가 하기 싫어 포기하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하나 능률이 없어 성적이 땅을 기는 경우입니다.
저도 3년 전만 하더라도 기는 자였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틈나는 대로 즉 자투리시간을 적극 활용하며 공부했습니다.
사람은 7~8시간 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12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며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하루 8시간 이상은 공부 나머진 교양을 쌓거나 하는 식으로 살았습니다.
암기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크게 4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미지를 연상하면서 암기하는 이미지 연상법! 골막하다(밥이 2/3/정도 채워져있음)을 예로 들겠습니다.
골막하다의 골 골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전 골반이 생각났습니다. 골반은 들어간곳과 튀어나온곳이 있습니다. 저는 들어간 곳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배가 덜불러서 2/3정도 들어가서 골막한 거구나.. 이런식으로 외우는 것이고
약어법 태 정 태 세 문 단 세 ~~ 앞의 한 글자만 외우는 것이고 교습법 누구에게 가르치는 듯이 외우는 것입니다.
가르친다는 생각을 갖고 자신이 교사라고 생각하면서 외우는 방법이기에 학습자의 입장과 선생님의 입장을 동시에 느끼며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 반복법 제일 무난한 방법이죠 옛날부터 즐겨 써왔던..
무조건 반복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최고의 학습법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암기법을 사용해도 반복이 없다면 무용지물일 뿐입니다. 사람의 뇌는 한번 외운 것은 금방 잊어버리고 끝없는 반복을 통해 장기기억으로 넘어간다 합니다. 반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에 위에서 처럼 잠을 자는 것이지만 공부를 하기 좋은 시간은 낮, 밤 선택입니다. 낮에는 정신이 맑아 자기가 암기한 공식을 활용하는 수학같은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좋고 저녁에는 암기해야하는 영어 같은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이 되어 어두워지면 우리 몸속에 멜라토닌이라는 수면호르몬이 왕성하게 활동해 암기력이 무척 좋아집니다. 그래서 전 저녁이면 암기과목을 공부합니다. 길을 걸어다닐땐 mp3등을 귀에 걸치고 들으면서 걷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오래탈땐 작은 노트를 꺼내 암기를.. 버스나 지하철같은 떨리는 곳에서 공부를 하면 암기가 더 잘됩니다. 그리고 큰 용변을 볼 땐 또 암기를 이때도 암기가 잘됩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자기 전 30분에 공부를 죽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로 잘됩니다. 저의 학습비법은 이렇게 끝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