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은 8월에 했으나 공부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지난달 회사를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본격적으로 지금부터 시작하게 되어 글을 남깁니다.
취업하기전 경찰직 공무원 시험공부를 잠깐 6개월정도 학원다니면서 수업을 들었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포기하고 취업하여 서울의 작은 기업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서울집값이며 생활비며 아무리 생각해도 비젼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 시험을 쳐보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6개월 공부했던 경험과
국가직 시험중에 인원을 많이 뽑는 점.. 컷트라인 점수도 낮은 점을 노리고
내년 시험 목표 합니다.
무조건 합격할 것입니다.
저처럼 간절한 사람들이 많이 있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간절한 마음이 독해지는 마음으로 변해 공부에 열중하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합격할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엄습할때면 잠도 오지 않습니다.
합격하신 분들 수기를 읽으며 나도 내년에 다짐이 아니라 수기를 쓰러 오리라! 각오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