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이직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결국은 안정된 직장, 복지좋은 직장을 알아보다 보니 결국 공무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펙도 생각해야되고 객관적으로 가장 명확한 시험이 공무원이다 보니 결정하게 된거 같습니다. 에듀피디 상담받으면서 다행이 제가 대학교때 관련학과(농생명)를 졸업해서 농촌지도사 경채 응시자격에 해당된다고 하고, 저도 검색해보면서 사무직이나 행정업무만 하는거보다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를 지도전달하는 업무가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도 했구요. 직장다니면서 공부할거라 몸도 마음도 벌써 복잡합니다만 공부하기로 결정했고 농촌지도사강의는 손송운교수님이 유명하다는 지식검색을 보고 들어왔는데 1~2강만 들은 상태라 머라 판단이 서질 않네요^^ 일단 선택한거니 달려나가야죠.시간없다..피곤하다..는 핑계는 당분간 제꿈을 위해 접어둬야겠어요.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