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3개월 준비했습니다.

교육청 시험이 어렵다해서 고민했었는데 교육청에서 근무하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커트라인에 턱 하고 걸렸습니다~

내일이 최종발표인데 두근두근두근 합격하리라 기대는 해보지만...그래도 아직 두려움반 희망반입니다.

시험준비는 영어 2회독했고 국어 3회독 한국사는 5-6번은 본것 같습니다.; 정보론,자료론은 1번보고 암기위주로했고요

10개월은 강의만 계속 수강한것 같습니다. 문제풀어도 많이 틀리는것 같아서 강의위주로 계속 봤고요~

어느정도 확신이 왔을때 문제풀이 들어가서 2개월 문제풀이하고 시험보기전까지 모의고사랑 기출문제 많이 풀었고요

수기 읽어보니 보통은 강의 3번이상 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역시 인강 선택하기를 잘한것 같아요.

학원갈까 인강볼까 엄청 고민했는데 학원은 이해할때까지 수강하려면 경제적으로도 부담됐고 솔직히 학원에 매일

나갈 자신이 없었어요.. 최소 하루 4개는 보고 영단어 20개는 암기하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조금씩 늘려갔습니다.

마음만큼 정말 쉽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결과를 보게되서 저 자신도 대견하고 지원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에듀피디 교수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열심히들 하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