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최종으로 합격된건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공부를 시작한건 2015년 1월부터이지만 2015년 시험에 떨어지고나서 학교를 9월부터 복학하여
실직적으로 공부한 시간은 1년 정도 입니다.

제가 언어계열 국어, 영어에 취약해서 국어, 영어를 많이 보았습니다.
국어는 모르는 부분을 이해하려고 계속 반복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순간 국어가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문법 문제 말고 다른 부분도 약했는데 비문학 같은 경우 글을 큰소리로 읽거나 글을 쓰면서 하니 어느순간에는 비문학을 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국 국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과목입니다. 영어의 문장을 저는 제대로 해석 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단어를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혼자 단어를 외우고 시험을 본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입니다.
하지만 단어를 외어야 영어의 문장을 해석 할 수 있게 되서 많이 외우려고 노력 했습니다.

한국사 어렸을 때 부터 한국사를 좋아해서 한국사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근현대사 부분이
외울것도 많아 힘들긴했는데 책을 여러번 읽고 또 읽고 해서 한국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선택과목 2개 통신이론과 전자공학개론 이 과목은 저의 전공이였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지만
먼저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과목은 문제를 많이 푸려고 하지말고 기초를 먼저 제대로 닦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남은 면접 열심히 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