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38살 주부입니다.
직장그만두고 육아에만 전념한지 벌써 10년가까이되서 취업은 엄두도 못내고 있구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니깐 공무원 준비를 해보려고 마음은 여러번 먹었는데 6/25일 서울시시험을 한번 보고와서야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이렇게 공부시작을 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고..취업의 문도 높게만 느껴지고..
저처럼 경력없는 아기엄마는 무슨일을 해야할지 두려움이 큽니다.
지금시작해서 마흔살 전에는 합격을 하고 싶은데 이룰수 있겠죠..?^^
마지막 공부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해보고 싶습니다.

상담해주신 과장님 너무 감사하구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