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직 시험 준비하려는 이윤성이라고 합니다. 지역은 전북 전주입니다.

시험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과목도 적고해서 합격 노렸을텐데...아쉽게도 간신히 원서접수할 시기에 알게되서
올해는 그냥 넘기자 하고 시험장에 갔는데 생각보다 제가 31세인데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많이들 오셨더라고요
대 단 하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경쟁률이..만만치 않다는걸 느끼니 아. 만만한 시험은 아니겠구나 싶었습니다!

한달 좀 넘게 공부했지만 생각보다 사회 분량이 많게 느껴지고 일하면서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핑계 저핑계대며 하루하루 넘기다가 결국 시험일... 시험점수는 당연히 엉망이었습니다.
그래도 공부를 하면 점수는 나오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자동차과목은 걱정없는데 사회가 걱정이긴 하네요..
경력이 없는 관계로 서울시는 응시 못하고 내년 시험목표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2과목이라고 나태해질까봐 걱정이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공부하고 계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