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소방관으로 근무를 하면서 소방에 도전을 한다는게 같은 직종이라
더 쉽게 할 줄 알았습니다.하지만 교대 근무와 야간 출동들이
책을 보기 어렵게 만들고 책에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30분 아니면 강의를 다운받아서 들으면서 출퇴근 하려고 노력했고
시간이 없으면 모의고사를 계속 해서 다시 풀어서 외우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제방식이 잘못된것인지 모르겠지만 모의고사가 많으면 그많은 문제를 다 외우면 적어도
그답을 기억을 하고있기때문에 아는 문제에서 더 빨리 풀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필기 합격하고 얻은건 딱하나입니다 제가 노력을 해서 붙었든 운으로 붙었든
본이이 먼가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먼가 책을 읽던 모의고사를 풀던 그만큼의 댓가는 분명 자신에게 돌아 올거 같습니다
실기가 많이 불안하지만 실기 면접 보고 꼭 끝까지 합격해서 마지막 합격 수기 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