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 알아보고 시작하게됐는데요~ 글들을 읽고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리네요~ 유치원 및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미래를 생각하니 더 늦기 전에 자격증이라도 따보자하고 사회복지사를 힘들게 취득했는데 우연히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알게됐고, 기왕 자격증 있는거 한번 해보자하고 상담받고 결심했습니다! 영어때문에 자신감을 얻긴 했지만 나머지 과목은 너무 걱정되네요~ 고득점을 내야만 합격하는 직렬이 아니라고 하니 한번 해보기는 하지만 저는 길게는 공부 못하겠고 딱 내년까지만 생각하고 있어요~~~강의 열심히 들으면 합격하겠죠? ㅎㅎ 믿고 시작하는 만큼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하고 싶네요~~~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가르치는게 너무 만만치가 않고 30대 중반이 되니 정말이지 힘든일을 못하겠어요~ 안정되기라도 하면 좋겠단 생각하지만 안정적이지도 못하니 아직 미혼인데 내년에는 꼭 평생직장인 공무원이 되서 결혼도 하고 싶네요!!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