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졸업 후 교직이수하기위해 대학원을 갔고 졸업 후 임용을 3번 시험쳤습니다!!나이도 나이고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조급한 마음에 임용공부를 뒤로한 채 학원에서 근무하다보니 세월이 또 흘렀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꿈은 접었지만 늘 마음속에 공무원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에 30대 중반이된 시점에 교육행정직 9급공무원 상담을 받았습니다~~ 실패한 경험이 있기에 선뜻 도전할 용기가 없었기에 정말 신중히 알아보고 검토해봤는데 꼭 해보고싶었습니다. 마지막 주어진 기회다 생각하고 죽기살기로 해볼 계획입니다!!“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는 말을 되뇌이며 도전합니다!!남동생은 결혼해서 아기도 키우고 안정적이어 보이는데,, 비교해볼 때 낙심되는 마음이 없지않지만 아무것도 비교 핑계대지 않고 이번에는 제 자신을 믿고 해보렵니다!!! 더 이상 상황에 핑계대지 않고 후회남지 않을만큼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