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병행해서 공무원 공부하고 있는 30대 주부입니다.
내년 시험일정이 궁굼해서 문의드렸는데 사회복지직 채용이 3월 예정이라 하시더라구요..
내년은 설마 6월 지방직 볼때 같이 나오리라 생각했던 전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요.
내년 6월을 대비로 공부계획표를 짰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ㅜ
맘이 갑자기 분주해지고 조급해졌습니다.
시험이 얼마 안남앗는데.. 과연 잘볼수 있을지..
제간 영어가 정말로 높은 벽으로만 다가옵니다,
아직 공부 초기라 진도를 많이 나가진 못했지만
개념.이론을 지금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다지고 있습니다.
12월중순까지 이론을 다지고 나머지 시간에 문제풀이와 기출,모의고사로
보강하며 실력을 키워야 할거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강조하며 찝어주시는 포인트는
수첩에 따로 적어 암기장으로 만들어 다니면서 외워야겠습니다.
아직은 마니 부족하지만 내년 셤에 꼭 합격하고 싶어요.
제 인생에 마지막 공부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더욱 분발해서 열심히 할게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