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다 읽어봤는데 열심히 공부해야겠단 결심이 더 확고해집니다.
이제 6개월 남았으니 진짜 제대로 공부해야겠습니다.
신랑 회사 출근시키고 집안일 한 이후 오후시간을 활용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강료를 지원해주신 시어머니께 감사한 마음과 부담감이 동시에 듭니다.
어머님을 생각해서라도 진짜 제대로 하고 합격해야합니다.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시작한지 어느덧 5일 지나갑니다.
한국사 심태섭교수님꺼 매일 4강씩 밀리지 않고 듣고 있는데
고대사회 정치 끝나고 내일부터 경제 편 들어갑니다.
이렇게 꾸준히 진도 맞춰가며 학습 진도 나가면
저도 합격수기 쓰는 그날이 오겠죠?
한국사 취약과목인데 심태섬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이해 쉽게 알려주시고
잊지 않게 반복해서 설명해주시니
두꺼운 교재의 압박이 조금은 기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9급 공무원 합격 목표를 향해 열심을 다해보겠습니다!
계리직 공부한지는 5일 되었지만
관심 갖고 알아본 건 올해년도 1월부터입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이제야 시작했지만
이왕 할거면 조금 일찍 시작 할 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래도 과 선배도 작년에 5개월 공부해서 합격했으니
저는 6개월 남았으니 가능성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