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서 조용히 공부하는 스타일이라서 학원보다는 인강을 선택해서 공부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질문해서 답을 얻었고 그걸 반복적으로 볼수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공부시간에는 철저하게 자신에게 엄격했지만! 하루에 6~7시간 잠은 꼭 잤습니다.

저는 밤에 공부해야 집중이 잘 되는거 같아서 초반에는 밤시간을 활용했는데 중간부터는 확 바꿨습니다.

시험이 오전에 있는데 이 패턴으로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고, 그래서 오전시간을 활용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졸린시간에는 합격수기를 보면서 잠을 깨웠습니다 ㅎㅎ

자극을 받아야 집중도 되고 마음을 다잡을수있어서 합격수기, 합격다짐, 시험후기 등 정말 많이 봤습니다.

입사동기들과 대화나누다 이 더운 계절에 공부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렇게 글까지 남깁니다.ㅎㅎ

여름엔 그냥 짜증났던거 같습니다.

공부하다보니 예민하기도 했고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또 짜증났었고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짜증나는 계절인데 이 시간들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더위에 지치고, 남들 휴가계획에 마음지치고, 이런저런 생각에 휘둘리지말고!

하루하루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도록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합격수기를 보면서 자극받는 분들이 분명 계실거란 생각에 몇자 적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