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의 적극 추천으로 수강 접수 합니다.
형부 농진청 근무중인데,
꼭 한번 기회 잡아보라고 권해줘서 믿고 시작합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서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도전합니다.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끈기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망설였는데
이젠 우리 지호를 생각해서 끝까지 집중해볼 계획입니다.


컴퓨터 이론 배워본적 없는데
진짜 기초부터 알려주신 내용들만 다 공부하면 합격 점수 나올수 있는거죠?


아이 낳고 암기력이 더 떨어졌는데...
반복해서 암기될 때까지 공부하면 되겠죠?

한자 문제 나오는것도 대비 되는거 맞죠??
영어 문제도 특강으로 보충하면 만점 나올수 있는거죠??

35년 인생 살며 처음으로 공부를 자진해서 시작하는거라
마음가짐이 새롭고 기대되고 또 그만큼 두렵기도 합니다ㅜㅜ

우편법 지난달 업데이트 했다고 해서 공고나올 때 변경되는 부분
혼자 공부하라고 무책임하게 하진 않겠죠??

형부가 에듀피디에서 공부하고 합격해 들어온
농업연구사 많다고 소개해줘서
진짜 믿고 하는거니깐
정말 저 합격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책도 오지 않았지만 저는 벌써 공무원 합격된 모습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저도 형부처럼 혜택지원 모두 받으며 공직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 꿈만 같습니다.


내년에 반드시 합격수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