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06월이였어요. 40살 늦은 나이에 이직을 고민하다가 고민 끝에 교육행정직공무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한지 너무 오래돼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에듀피디로 체계적으로 준비 할 수 있어서 수험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계속 직장생활만 하다가 이직을 생각하면서 안정적이고 정년 때 까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다가 공무원을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졸업하고 공부를 해보지도 않았고, 잘 할 수 있을지 무모한 도전은 아닐지 염려가 되어서 고민을 하던중에 기출문제나 한번보고 도전을 해볼지 말지 결정을 하자는 심정으로 찾다가 인터넷에서 기출문제 검색하다가 에듀피디라는 사이트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기출문제를 봐도 잘 감이 오질 않아서 출제경향이나 한번 보자라는 심정으로 기출문제해설특강 무료강의를 들어봤는데요.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영어)이형균교수님과 (국어)정원상교수님 강의를 들어보고 한번 도전을 해보자라는 용기를 가지고 후회는 남기지 말자는 생각으로 시작을 해서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루 하루 새기면서 공부를해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공부를 한지 너무 오래 돼서 학생으로 돌아갔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공부를 해나갔습니다. 주변에서 무슨 공무원 준비냐고 만점 맞아야 된다고 하던데...하면서 맞지 않은 정보들로 힘들게 했지만 그럴때마다 에듀피디에 문의를 해서 슬럼프를 극복하면서 앞만 보고 내가 맞을 점수만 맞자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공무원은 공부량이 문제가 되는 시험이여서 시험범위를 내껄로 소화하고 시험장에 가면 합격이 가능한데...포기를 해서 기회를 놓치는거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 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포기하고 싶은 고비를 만나면서 이래서 그런 얘기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13년 08월에 시험을 봤는데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에 기대를 했었는데, 영어문제를 시간내에 못 풀어서 실패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개월을 방황했던거 같아요.


포기하지 말자 한번 만 더해보자는 심정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임했고 문제가 되었던 영어 시간내 풀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던지 하루에 영어는 매일 10문제씩 독해를 하면서 독해하면서 나오는 단어들, 어휘, 문법들을 정리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2014년 06월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이 안 보이는 터널이라고 해도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확신으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간다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