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미루고 미루다 반년이 지났습니다
새해목표가 공무원 공부 시작하기였는데
아이키우며 직장다니며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국어 정원상 선생님 강의 평 카페에서 검색해보고 샘플강의도 들어봤는데
단순 암기식이 아닌 스스로 이해하고 추론하고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훈련을 통한 암기가 가능하다고 해서
믿고 따라갑니다
그리고 아줌마가 주책이긴 합니다만
정원상 선생님 잘생겼어요
뭔가 공부하고 싶게끔 희망을 주는 목소리라고 해야할까요?
영어는 솔직히 정말 기초부터 해야되는 상황이라
이형균선생님 강의가 어떤지 샘플을 들어볼 엄두가 안나요
기초없는 수험생에게
이형균샘이 기초문법부터 단계별로 알려주신다고해서
그거 믿고 정말 묵묵히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의 끈기로 수험공부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