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독해 빈칸 추론 문제가 좀 난해했고, 어휘도 좀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이나영영어 어휘집 매일 30개씩 반복해서 암기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어휘가 취약했는데 1년 6개월 반복학습으로 어휘 보강 할 수 있었습니다. 이형균교수님의 열정적인 수업으로 영어에 조금은 흥미를 느끼며 공부했습니다.

<<한국사>> 자료제시형 문제들은 심태섭교수님이 찝어주신 내용 기반으로 풀 수 있어 무난했습니다. 한국사는 워낙 좋아하는 과목이고 자신있던 과목인데, 지엽적인 문제 출제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

<<국어>>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독해도 어려웠던 문제가 있었고 정원상교수님이 강조한 문법, 한자성어 도움을 받았습니다. 국가직 보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국가직에선 95점 받았는데, 이번 시험 점수는 좀 떨어졌습니다.

선택과목 수학, 과학은 무난했습니다.
좋은결과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