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8년차입니다
3교대 하다보니 신랑과 아이들과 주말시간을 함께 보낼 수 없어 마음이 늘 쓰였습니다.
올해 아이가 유치원 입학해서 큰 맘 먹고 간호공무원 시험 도전 합니다.

오랜만에 영어 공부하려니 쉽진않지만 다행히도 재밌게하고있습니다.
진짜 기초부터 잡아주시니
뭔가 자신감이 붙고있어요.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이지 참 감사한 선생님, 이형균샘입니다...

경험삼아 서울시 원서접수 했더니 실감나네요.
정말 열심히 해서 내년 합격수기 쓸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