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 1년 8개월 합격수기입니다.
서른셋에 공무원 공부를 도전하기로 결심 한 저에게는 영어가 가장 두려운 과목이었습니다.

때문에 영어는 무조건 정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영어를 극복하지 못하면 공무원 수험공부의 모든게 시간 낭비가 될 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많은 양을 하진 못했지만 매일 꾸준히 영어는 1강씩이라도 진도를 나갔습니다.
결국 1년 8개월 수험기간동안 영어 기본서를 5번 이상 봤습니다. 문제풀이 하면서 오답정리를 기본서에 정리했고 약한 부분은 이해될 때 까지 끝없이 반복 공부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내용은 끊임없이 수강 정지하며 다시 반복해서 듣고, 질문해가며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었기에 약했던 과목 영어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무원 수험공부의 합격 여부는 적중률 싸움이라 흔히들 하시는데 강의에서 시험 출제 포인트 정확이 찝어주셨기 때문에 육아와 병행해서도 고득점 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을 꿈꾸는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지치고 힘들더라도 포기하고 싶더라도 강의 듣고 복습하며 이해 될 때 까지 반복학습 하시고 꼭 합격의 마침표 찍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