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끝에 제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시작합니다.
늘 공무원에 대한 동경이랄까요..
그런게 마음속에 있었는데
남편의 응원덕에
하영이 엄마 교육행정직 수험생활 시작합니다.


미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시절 보내서
영어는 문법다지고 어휘들 익히면 점수대 나올것 같은데,
국어/한국사가 두렵긴합니다.

2015년, 2016년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하다보면,
어느순간 국어와 한국사도 자신감 넘치는
그 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하면 합격자의 그 자리에 가있을거라 믿습니다.

동이 트기 전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내일의 태양이 뜰 날을 고대합니다!

제 막내동생이
이번에 특성화고 농업직
여기서 공부하고 9급 합격했거든요~
공부와 거리있던 제 동생이
도움받고 생각보다 쉽게 합격하는것을 직접 눈으로 봤기 때문에,
저는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합격의 그날을 향해, 힘내봅니다!